예술인 부모님들 주목! 우리 아이 돌봄 걱정 뚝! (feat. 예술인 자녀돌봄 지원)

아이 키우면서 예술 활동 병행하기, 정말 쉽지 않죠? 육아와 창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술인 부모님들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 자녀돌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 돌봄 걱정 덜고 마음껏 예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지원 대상: 24개월~10세 자녀를 둔 예술인

만 2세(24개월)부터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업안내서』, 2024, 45쪽) 특히 형제자매가 함께 이용하거나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만 12세까지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업안내서』, 45쪽)

어떤 돌봄 센터가 있을까요?

현재 서울에 두 곳의 돌봄 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반디돌봄센터 (대학로)

  • 위치: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2길 19, 1층 (이화동 4-1)
  • 특징: 공연장과 가까운 대학로에 위치! 유기농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한 식사와 간식 제공,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늑한 주택형 공간 (28평, 방2/주방1/화장실1)
  •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금 13:0022:00, 토 11:0022:00, 일 11:0020:00 (필요시 토일 09:0011:00, 화토 22:0023:00 이용 가능 - 2일 전 사전예약 필수)
  • 연락처: 02-741-0347
  • 온라인: http://cafe.daum.net/bandicare

• 예술인자녀돌봄센터 (망원동)

  • 위치: 서울시 마포구 방울내로11길 15-4 (망원동 473-30)
  • 특징: 유기농 재료로 만든 가정식 식사와 간식 제공, 넓고 쾌적한 공간 (54평, 방3/주방1/화장실2/학부모 공간)
  •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일 11:0020:00 (필요시 09:0011:00, 20:0022:00 이용 가능 - 2일 전 사전예약 필수)
  • 연락처: 02-3143-1919
  • 온라인: http://cafe.naver.com/yebomcenter

이용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1. 각 돌봄센터에 문의 후 회원가입 (예술 활동 증명 완료된 예술인만 신청 가능)
2. 사전예약 필수! (하루 전까지 예약, 전일이 휴관일 경우 2~3일 전 예약)
3. 24~48개월 유아는 전담 인력 배정을 위해 1일 전 예약 필수!
4. 긴급한 경우, 10~13세(초등학생) 형제자매 동반 시 사전 문의 필수!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업안내서』, 45쪽)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02-3668-0200)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http://www.kawf.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자, 이제 예술인 자녀돌봄 지원으로 육아 부담은 덜고, 창작 활동에 날개를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