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을 겁니다. 오늘은 활기찬 노후를 위한 일자리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양한 일자리 정보, 한눈에 쏙!
어디서 찾을까?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고용24(www.work.go.kr) 홈페이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 게시판, 그리고 신문이나 뉴스 등 다양한 곳에서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집 기관과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신청할까?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있다면, 일자리를 운영하는 기관이나 해당 지역의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상담과 면접을 거쳐 선발되면, 자세한 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참여자 교육도 받게 되니 걱정 마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노인일자리 여기(www.noinjob.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 노인복지법 제23조의2)
2. 정부가 지원하는 든든한 일자리!
정부지원 일자리는 정부에서 임금의 대부분을 지원해주는 일자리입니다. 장기 실직자 등 취업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한시적인 일자리와, 은퇴 후에도 활동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원봉사 형태의 일자리도 있습니다.
3. 민간 기업에서도 기회를!
4.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든든한 지원군!
5. 시니어인턴십, 새로운 경험의 시작!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에 소개된 홈페이지와 기관들을 잘 활용하셔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생활법률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정부에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 민간취업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와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법률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인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경비, 간병, 청소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알선, 동행 면접, 구인처 연계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합니다.
생활법률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정부 지원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식품, 제조, 판매, 매장 운영, 영농,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자 모집 중이다.
생활법률
은퇴 후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지역봉사지도원, 노인자원봉사단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보람차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며, 관련 기관을 통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
60세 이상 시니어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은 정부 지원금을 최대 240만원(인턴+채용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으며, 장기 고용 시 최대 280만원 추가 지원, 퇴직 시니어 멘토 채용 시 3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
2024년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공공형(월 최대 29만원, 월 30시간,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월 최대 76만원, 주 60시간, 전문분야 활동)으로 나뉘며, "노인일자리 여기"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