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애인분들의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돕는 직업적응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업 시장의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장애인분들에게 직업적응훈련은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직업적응훈련, 뭘까요?
간단히 말해, 장애인분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입니다. 각자의 희망, 적성, 능력을 고려해서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11조제1항)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장 생활에 필요한 태도나 예절 등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어떤 훈련을 받을 수 있나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들은 일반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과는 다르게, 장애인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16조제1항)
어디서 훈련받을 수 있나요?
가장 대표적인 곳은 바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입니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공단에서 다양한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나요?
네, 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훈련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11조제4항) 훈련에 집중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큰 장점이죠.
직업적응훈련은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생활법률
취업/창업 희망 장애인(만 15세 이상, 일부 제외 대상 있음) 대상 정부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훈련수당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참조.
생활법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국비지원 직업훈련 제도는 취업, 이직, 자기계발 등을 위해 다양한 훈련과정을 지원하며, 특히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한다.
생활법률
장애인 취업을 위한 직업지도는 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등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제공한다.
생활법률
실업급여 수급자가 고용센터 지시 직업훈련 참여시 1일 7,530원의 직업능력개발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훈련 거부시 지급 불가, 수강증명서 제출 필수)
생활법률
5060세대의 취업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훈련, 현장 연수, 국민내일배움카드, 폴리텍대학 신중년 특화과정 등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과 정부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생활법률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적응을 돕는 '취업 후 적응지도'는 사업장 방문, 상담, 통역사 지원 등을 제공하며, 중증장애인은 직무지도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