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직장 다니면서 자기계발 어렵죠? 시간도 부족하고 비용도 부담되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와 공동훈련센터를 활용하면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국민내일배움카드: 내 손안의 학습 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말 그대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카드입니다.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재직 중인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다는 사실!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12조제1항,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제4조제1항)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단,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 일부 제외 대상이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제4조제2항 참고) 자세한 지원 제외 대상은 HRD-Net(www.hrd.go.kr)에서 확인하세요.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5년간 최대 300만 원(특정 대상은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45~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제14조제1항·제2항) 기간제 근로자, 고용위기지역 종사자 등은 추가 지원도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제46조제4항)
어떻게 신청하나요?
HRD-Net(www.hrd.go.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 가능합니다.
2. 공동훈련센터: 대기업 교육 시스템을 중소기업에서도!
공동훈련센터는 대기업, 사업주단체 등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고용보험법 제31조제1항제3호,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52조제1항,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20조제1항제3호) 대기업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어떤 교육을 받을 수 있나요?
산업맞춤형, 하이테크형(K-하이테크 플랫폼, 산업전환) 등 다양한 공동훈련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특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운영규정 제5조) 재직 중인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은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홈페이지(www.c-hrd.net)에서 공동훈련센터를 조회하고, 해당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국민내일배움카드와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HRD-Net(www.hrd.go.kr)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홈페이지(www.c-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법률
정부가 국민내일배움카드(최대 500만원 훈련비 지원), 청년취업역량 프로그램(면접 준비 지원), K-디지털 아카데미(디지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자격증 취득, 면접 스킬 향상, 디지털 분야 진출을 돕는다.
생활법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국비지원 직업훈련 제도는 취업, 이직, 자기계발 등을 위해 다양한 훈련과정을 지원하며, 특히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한다.
생활법률
건설 일용직 근로자는 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취업지원 및 수당),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를 통해 기술 향상 및 생계 안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
실업자 등 취약계층이 생계 걱정 없이 14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제도가 있으며, 가구소득, 훈련 종류, 대상자 등 조건과 상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법률
실업급여 수급자 중 훈련이 필요하고,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고용센터의 훈련 지시를 받아 직업훈련을 받으면 최대 2년까지 기존 실업급여와 동일한 금액의 훈련연장급여를 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
장애인 등 평생교육 소외계층은 평생교육이용권으로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 결제에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