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20만 명 이상이 암에 걸리고, 7만 명 이상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이처럼 암은 개인적인 고통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부담을 안겨주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암은 미리 알고 예방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암관리법 제1조: 암 예방의 필요성 명시)
암 예방,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암 예방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심지어 이미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이차적인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조기 발견이 중요해요! 암 검진
국가에서는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암 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관리법 제11조 제1항: 암검진사업 실시 근거)
암, 왜 생기는 걸까요? 주요 원인과 우리나라 호발암
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 국립암협회는 흡연, 만성 감염, 음식, 직업, 유전, 생식 요인 및 호르몬, 음주, 환경오염, 방사선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의 2/3를 차지하는 주요 암의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암의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 위치, 전이 여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장기 내강을 막아 변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거나, 담관을 막아 황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을 유발하거나 신경이나 혈관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혈변, 객혈, 혈뇨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중 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 저하 등의 전신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암 예방 수칙 10가지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예방 수칙 10가지를 꼭 기억하고 실천해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세요!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관리법 제4조 제1항: 암 예방의 날 지정) 이 날을 통해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봅시다!
생활법률
암은 유전자 이상으로 세포가 무절제하게 증식하여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전이되는 악성 종양이며, 종류와 발생 부위가 다양하고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생활법률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국가 암검진 사업을 통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활법률
국립암센터는 국가 차원의 암 연구·진료·정보 제공 등을 담당하고, 지역암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암 검진·진료·예방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법률
암 진단 후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 암보험, 긴급복지지원 제도 활용을 안내합니다.
생활법률
암 진단은 의사의 진찰 후 조직/세포 검사, 내시경, 암표지자 검사, 영상 진단, 핵의학 검사 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지며, 치료는 수술, 항암, 방사선, 기타 치료와 완화 의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생활법률
2024년 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영유아 등 대상별로 일반검진, 암검진, 영유아검진을 공단 전액 또는 부분 부담으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