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중고차 드디어 샀다! 근데 돈은 어떻게 내야 현명할까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을까요? 중고차 대금 지급과 관련된 꿀팁,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1. 계약금은 나중에! 차부터 확인!
중고차 사려면 계약금부터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잠깐! 계약금은 차량 상태 확인 후에 지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동차등록원부 확인은 필수! 성능과 상태 점검도 꼼꼼하게 해야 나중에 문제 발생 시 대처하기 쉽습니다. 계약금부터 내고 문제가 발견되면 배상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현금? 카드? 소득공제 10% 챙기자!
중고차 대금,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구입 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새 차는 안 돼요!)
새 차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 제4항 제3호)
3. 궁금한 건 국세청에 물어보세요!
소득공제 관련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126)에 문의하거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를 통해 질문하면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중고차 구입하고 소득공제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생활법률
중고차 구입 시 취득세(일반 승용차 7%, 경차 4%, 영업용 4%, 기타 2%)와 지역개발채권(경차 제외)을 납부해야 하며, 개별소비세/교육세는 면제된다.
생활법률
중고차 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시세 파악, 등록된 판매자와의 거래, 꼼꼼한 계약서 작성 (특약 활용), 법정 수수료 확인이 필수적이다.
생활법률
자동차세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며, 중고차 거래 시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유 기간만큼 나눠서 내고, 선납 후 차량 매도 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 미리 계산 가능하다.
생활법률
중고차 구매 후 15일 이내에 차량등록사무소에서 이전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
중고차 매매(업체/개인), 증여 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이전등록 필수) 및 매매업체 관련 법규, 수수료, 의무, 책임 등을 정리하여 안전한 거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법률
중고차 판매 시, 개인 거래는 높은 판매 가격 가능성 대신 복잡한 절차와 사후 문제 발생 위험이 있고, 매매상 거래는 편리하지만 수수료 발생 및 낮은 판매 가격을 감수해야 한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관련 법규와 절차를 숙지하고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여 안전하게 거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