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디지털 성범죄는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남깁니다. 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버 스토킹, 온라인 그루밍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디지털 성범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고 및 상담, 어디로 해야 할까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24시간 상담 가능한 곳도 많으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관련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 (정보의 삭제요청 등)
2. 증거 수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증거 수집입니다. 증거는 가해자 처벌과 피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의: 삭제 지원 사설 업체 이용 시 증거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피해자 신상정보 및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라인 상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이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주변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발견한다면?
디지털 성범죄는 심각한 범죄이며,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피해를 입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에서 피해자를 발견한다면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세요. 함께 노력하면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생활법률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타인의 동의 없이 성적 자유와 인격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 (불법촬영, 유포, 협박, 시청, 소지 등)는 디지털 성범죄이며, 심각한 범죄이므로 근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활법률
성폭력 피해 시 성폭력피해상담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등을 통해 상담, 신고 접수, 법률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정황 파악부터 해결 방법 선택 및 진행까지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생활법률
디지털 성범죄는 확산성, 지속성, 익명성 등의 특징으로 피해가 심각하며, 불법촬영, 유포, 협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사회적 경각심과 근절 노력이 필요하다.
생활법률
성매매 피해 발생 시 112, 1301, 1366 등으로 신고 가능하며, 신고자는 법으로 신원 보호를 받으니 안심하고 신고하여 도움을 받으세요.
생활법률
디지털 성범죄(불법촬영, 유포/재유포, 협박,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소지/시청 등)는 엄중히 처벌되며,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는 가중 처벌된다.
생활법률
성매매 피해자는 성매매피해상담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지원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등을 통해 상담, 구조, 의료, 법률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