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과 꼭 갖춰야 하는 기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망, 필수 보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2024년도 보육사업안내」 81~82쪽 참조)
2. 선생님들을 위한 보호 장치도 꼼꼼하게!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안전과 권익 보장도 중요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직원을 위해 다음과 같은 4대 보험 가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3. 꼼꼼한 기록 관리, 우리 아이 성장 발달의 중요한 지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영유아보육법 제29조의2에 따라 어린이집은 **생활기록부(전자서식 포함)**를 작성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 기록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초등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보건복지부 「2024년도 보육사업안내」 83쪽 참조)
또한, 보호자 요청 시 또는 아이가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생활기록부 사본을 제공해야 합니다.
4. 어린이집에서 갖춰야 하는 다른 장부와 서류는?
어린이집에서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다른 장부와 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별표 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보험 가입 및 기록 관리 현황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생활법률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안전점검, 놀이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등·하원 안전, 차량 운행, 아동보호구역 관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보호자의 협조도 중요하다.
생활법률
2024년 어린이집 안전관리는 어린이집의 시설 안전, 보육교직원의 안전교육 및 관리감독 강화, 영유아 안전교육, 그리고 부모참여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법률
어린이집은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정기 건강검진, 감염병 발생 시 격리, 응급상황 대처, 휴원 시 긴급보육 등 법적 규정을 준수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생활법률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응급상황 대처, 위생적인 환경 조성(청소, 소독, 공기질 관리, 먹는물 관리, 동물 관리 등)을 위한 규정을 준수하고 관리한다.
생활법률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과정(표준, 시간제, 특별활동), 운영기준(명칭, 반편성, 보육시간, 시설, CCTV), 부모 참여(모니터링, 참관) 등 관련 법령을 확인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생활법률
어린이집 위생관리는 법적 의무이며, 아이들 건강, 어린이집 환경 청결(소독 포함), 식수 관리, 동물 사육 시 안전 수칙 준수, 실내 공기질 관리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위반 시 운영정지, 폐쇄, 과징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