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자: 2024. 08. 15.
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열심히 일한 대가,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퇴직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죠. 이때 퇴직금을 제대로 알고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퇴직금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릴게요.
1. 퇴직금, 누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2. 퇴직금, 언제, 어떻게 받나요?
3. 퇴직금,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4. 퇴직금 받고 나서 부당해고 구제 신청, 가능할까?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퇴직금은 우리가 열심히 일한 소중한 권리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 퇴직금을 똑똑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생활법률
퇴직금은 계속근로 1년에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퇴직 후 14일 이내 IRP 계정으로 지급되지만 일부 예외적인 경우 직접 지급되며, 월급에 퇴직금 포함 약정은 무효이고, 출산/육아휴직, 고용주 귀책사유 휴업 등은 평균임금 계산에서 제외된다.
생활법률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기존 퇴직보험/신탁으로 대체 가능하고, 회사 사정으로 퇴직금 감소 시 사전 고지 및 협의 의무가 있다.
상담사례
1년 이상,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3개월 평균임금 기반으로 계산된 법정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회사 내규에 따라 장기근속 가산금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퇴직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민사판례
이 판결은 퇴직금 계산 시 포함되는 임금의 범위와 단체협약의 효력, 그리고 회사 규정 변경 시 노동조합 동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내용이라도 단체협약의 요건을 갖추면 단체협약으로서 효력을 가진다는 점, 그리고 단체협약을 통해 불리하게 변경된 회사 규정이라도 소급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생활법률
퇴직금은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해야 하며, 지연 시 연 20%의 지연이자(퇴직연금 미납은 최대 연 20%)가 발생하고,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유 외에는 예외 없이 적용되며, 미지급 시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민사판례
이 판례는 상여금, 가족수당, 각종 수당 등이 임금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퇴직금 계산 시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특히,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금품은 그 명칭과 지급 형태에 관계없이 임금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승소한 당사자라도 판결 이유에 불만이 있다면 상소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합니다.